제주 협재해변_팽나무와 소철 지금은 이름과 사용용도가 바뀐듯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협재해변 가는 길에 위치한, 문주에는 . 블랙스톤 골프장과 연관된 시설인것 같은데. 확실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곶자왈에서 뽑아온것 같은 야생미 넘치는 거목과 잔디, 소철의 만남. 은근히 어울린다. 관목은 피하고 자연석과 소철, 잔디만으로도 거친 거목과 조화를 이룰수 있다는 점. 건축 입면의 틀을 깨주는 잔가지들도 멋있다. 공무원들이 사랑하는 애란도 좋고. 약간의 마운딩의 리듬에 소철이 적절하게 딱!! 소철이 추위와 바람에 잎이 노랗게 변한것 같은데 이 또한 자연스럽네. 나무농장에 모아놓은 조경수목_팽나무 현장에 큰 팽나무가 필요해서 수 많은 농장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