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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호텔 조식 대신 찾아간 우동집. 오사카에 오면 매번 찾아가고픈 우동집. 매번 양이 많아서 후회하던 우동집. 먹고 난 후 또 안 가야지 하다가도 한국에 오면 또 가고 싶어 지는 우동집. "야마토우동"
밖에서 30분 넘게 기다린 끝에 입성. 반갑게 불러주시던 주인아줌마. 난 카레우동, 부모님과 와이프는 표고버섯 우동 주문. 난 너~무 맛있게 먹음. 부모님은 짜다하심.. ㅋ 난 또 갈듯.(지금은 영업을 안 한다는...)
아침 먹고 지하철 타고 오사카 성으로. 그냥저냥 공원인데, 아버지의 추억 소환으로 이야기가 많았던. 성 위까지는 꼭 엘리베이터로 가시길.
공원에서 공연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재밌었던 오사카성.
마지막으로 도톤보리에 와서 오꼬노미야끼로 마무리. 맥주가 빠질 수 없는 맛.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난바역에서 라피도 탑승. 작년은 스타워즈 새로 나온 영화 홍보하던 시기라서 스타워즈 캐릭터로 치장한 라피도.
부모님과 함께한 교토, 오사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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