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오사카 여행의 셋째 날은
"아침 조식- 체크아웃-교토역 앞 b2 101번-니조조 마에 하차(600엔)-니조 성 관광-호텔로-짐 찾아서 오사카역-난바 파크스-스윗소텔 체크인-라멘-도구야스지-구로몬 시장-도톤보리-타코야키-백화점 도시락-야끼도리-호텔"
니조 성에 도착하니 노란 모자 쓴 학생들. 니조성 안 건물 내부는 촬영이 안돼 사진은 많이 못 남김. 그래도 교토 여행중에 부모님이 제일 마음에 들어하셨던 니조 성.. 역시 일본 정원, 절은 별로 셨나 보다.. 내 욕심이었던 듯..
포토존. 대문 앞. 금박인 듯 화려한. 의미는 찾아보고 싶지 않다. ㅋ 오전에는 니조 성 보고, 열차 타고 오사카 난바역으로 이동. 역 내부와 연결되어있는 통로를 통해 도착.
와따. 높아 올라가니 뷰가 참 좋네.
오전 오후 밤. 언제 봐도 이쁜 난바 파크스.
웰컴 초콜릿과 호텔 내부.
일단 체크인하고 라멘집을 갔는데... 돼지 냄새난다고 엄마는 한 젓가락만 하시고, 여하튼 일본 라멘 잘못 갔다가... 구로몬 시장 가서 구경하다가 군것질 이것저것 함.
핑크 딸기 신기하네.
마구로 마구로, 우니 우니. 그냥 패스. 대신에 타코야끼로. ㅋ
다시 난바 파크스로 와서 꽃과 정원 구경하고, 내부에 위치한 하브스에서 두 조각 구매. 아주 맛있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하브스.
좀 쉬다가 백화점 하 마트에서 쇼핑. 저녁으로 도시락과 사케~ 캬~ 제일 맛있었던 저녁. ㅋ
부모님은 일찍 쉬시고, 와이프와 아쉬움에 근처 야키도리라는 술집으로 맥주 한 잔 하러 나옴. 근데 영업시간이 짧음. 맥주 한 잔에 꼬치 몇 점 먹고 나옴.
연예인이 자주 간다는 꼬치집으로 소문나서 한국인 아주 많았음. 위치가 좋으니. 셋 째날도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