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본격적으로 베란다 정원 가꾸기_오일장 득템_다육이와 마리노 라벤더 집 옮겨주기
베란다 정원 만들기_오래된 티브이 선반 활용해서 베란다 정원 만들기 오랜 티브이 선반에 방수가 되는 패브릭을 깔아주고 그동안 모아 오던 작은 화분들을 올려놓았다. 이전 집에서 쓰던 티브이 선반 위에 모았지요. 칙칙한 다크브라운이라 아내에게 바느질을 부탁해서 선반 위에 느낌 있는 천을 딱 감싸 놓니 보기가 좋다. 아직 베란다 정원에는 덩굴성 식물이 없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있으나 다음 봄날 오일장에서 얻어와야겠다. 봄이 오길 기다리며, 일년 전에 구매한 테라리움에 살던 다육이가 집이 좁다하여 새로운 집으로 옮겼다. 화분 구매는 남편이 하고 키우는 건 아내 몫. 미안. ㅋ 봄이 오길 기다리며 지난 오일장에서 구매한 라벤더의 집을 옮겨 줬다. 라벤더도 종류가 여럿 있는 거 같은데 마리노 라벤더인 것 같다...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