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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_ 지우펀(九份)
서울의 가양 댁 식구와 함께 대만을 여행했던 기억. 대만의 타이베이에 도착하자마자 지우펀이라는 곳으로 바로 이동. 버스 타고 좀 걸려서 도착한 지우펀에서 여유 있게 1박을 했다. 독채 펜션 같은 곳에서 우리 두 커플이 전세 내서 머물렀었고, 주변 관광지를 정말 여유 있게 둘러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었던 여행. 아직도 대만, 지우펀에 대한 감정이 좋다.
대만 여행 _ 진과스(金瓜石)
지우펀에서의 1박을 끝내고 진과스로 넘어갑니다. 광산마을이 있는 큰 금괴를 만져볼 수 있는 관광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광부 도시락) 밥통도 기념으로 챙겨 올 수 있었다.
대만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_타이베이(Taipei)
2013. 봄
대만의 수도라는데 도시가 참 검소하다. 분위기가 차분하다. 관광을 하기에는 살짝 비추라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대만의 매력은 좀 특별한 것 같다. 또 가고 싶네. 아! 음식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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