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밥집_연잎밥과 팥죽이 맛있었던 그 집_슴슴한 맛이 일품

2020. 5. 26. 22:33제주의 관광 & 커피 &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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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 즐겨 찾는 맛은 아닌데. 건강하고 슴슴한 맛을 즐겨 찾지는 않았지만, 와이프의 취향에 따라 들른 다소니. 그런 맛을 내는 식당을 와이프는 어렵게,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찾아냈다. 와, 이런 건강한 맛 오랜만이다. 이런 게 절밥이라고 하나?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좋아서, 굿. 어머니와 이모가 좋아하실 만한 곳이다.

 

 

 

 

절 밥 스러운 곳은 항상 이런 인테리어다.

 

 

 

 

우리는 연잎밥과 팥죽을 주문했다. 평소에 식당에서 팥죽 절대 주문하지 않은데, 궁금했다. 이런 곳의 팥죽은 어떤 맛일지. 결론은 슴슴 그 자체였지만, 설탕을 좀 넣어야 할 맛이었지만 괜찮다. 밑 반찬은 정말 예술, 다 맛있다. 반찬 먹으러 가도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맛있다 맛있다를 말하면서 먹었던 반찬은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을 식당이라는 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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