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관광 & 커피 & 밥집

신제주 나들이_노형에 새로 생긴 밥집 “홍대개미”의 스테이크 덮밥_건물이 특이한 카페 "프롬더럭"

magnolia-jeju 2020. 8. 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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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서울 놀러 갔을 때, 티브이에서 줄 서서 먹는 식당이 있어 찾아갔다, 휴일이라 맛을 못 본 “홍대개미” 스테이크 덮밥. 제주도에도 분점이 생겨서 가봤음. 고기 양도 많고, 특이한 덮밥으로 신기방기.

고기가 많아 좋았는데, 역시 난 고기보다는 회가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지만, 바이~


"카페 프롬 더럭" 건물 전체, 3층을 전부 카페로 운영. 엘리베이터 있는 그런 카페. 보면 볼 수록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정말 과한 카페. 공간을 최대한 활용 안 하고, 죽이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서,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건축주, 건축가의 의도가 무지 궁금한 카페.

일단 건물은 콘크리트 노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라고하나? 차갑다. 이런 쇠떵이로 만든 가구부터 소품들은 어찌 해석해야 하나.

단풍나무도 실내로 들어왔네요. 일 년 바라봅니다.

음료는 괜찮였습니다. 커피는 못 먹어봤지만 과일음료 등은 괜춘. 

아~ 아무리 봐도 투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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