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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직접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어디에서 직접 만들고 있겠지?) 센스있는 비쥬얼로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도넛츠다. LIB 도넛. 비쥬얼이 좋은 만큼 열량도 완전 높을 것같은 먹음직스러운 도넛을 커피와 함께, 행복하다. 종류별로 다 막어보고 싶었지만, 늦으면 제고가 없다. 그리고 가격이 밥값이다. 개인적으로 말차가 들어간 도낫이 제일 괜찮았음. 내스타일. :D
세상이 어지러워 카페 매장에서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괜찮은데, 오래 앉아있기 힘들 의자다. 살짝 먹고 나가야지.
테이블 위에 놓여진 도넛은 모형이었다. 진짜인줄 알고 제고가 마지막 하나는 있는줄... 오해하지마시길.
최근에는 포장 박스가 바뀌면서, 이런 코로나에는 포장이 대세, 티라미슈도넛을 최고로 애정해서 두 개, 말차도넛은 스벅에서 말차라떼를 먹고 싶은데 카페인 때문에 못 막고 있는 와이프가 생각나서 한 개, 우유도넛?은 이쁘게 생겨서 한 개. 밥 값이다. 그래도 쑥쑥 들어간다. 맛있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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